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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랜만에(?) 토요일 출근했는데.....
자료가 와야 일을 하는데, 자료가 안온 관계로 뻘글이나 배설;; 현재 작지만 나름 제조업체를 다니는 사람의 입장에서 보면 이번 도요타 사태는 스케일은 클지 몰라도 아주 작은 문제라고 밖에 느껴지지 않는데...... 그게 바로 뭐냐면 품질쪽(흔히 QA라 부르는듯)부서의 문제라는 것이다. 이 QA라는 부서에서 하는 일이 바로 회사에 납품하는 원재료 상태가 정상인지 체크하고 출고시 제품이 정상인지 체크하는 부서인데..... 이번 도요타 사태를 보면 두번의 검증장치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결국 문제가 회사 외부로 나가게 되었다고 볼 수 있겠죠 사실 이런류의 문제는 일반적인 제조업체에서 흔히 발생하고 있고, 어찌보면 한국에선 이런 일이 어느정도 일어나는 것은 당연시 여기기도 하지요 (그 덕에 AS센터를 튼튼하게 만든다던지 뭐 이런이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? 가장 이상적인 것은 고장없이 평생쓰는 것이겠지요) 따라서 지금의 문제는 어찌보면 큰문제가 아니라고도 볼 수 있습니다. 그런데 도요타라면 얘기가 달라지는게, 간반시스템에서도 나타나듯이 품질에 대한 높은 수준을 요구하는 동시에 문제가 발생하면 그때그때 해결해 나가는 것이 도요타의 방식인데, (그 결과 QA비용 절감을 통한 원가 인하죠) 결국 이 근본적인 부분이 문제가 됬으니 도요타입장에선 가장 강점으로 내세운 부분에서 결함?이 발생되었으니 문제가 되었다고도 볼 수 있겠죠 쓰다보니 약간 산으로 갔는데-_- 지금 미국에서는 도요타 때리기에 혈안이 되어있고, 또한 이걸 보고 일본이 망하니 어쩌니 얘기하는 분들도 있지만; 제가 보기엔 이건 좀 오바인 것 같습니다. 일단 오바마정부 자체가 디트로이트 자동차 업계로부터 정치자금을 받아서 커온 양반이다보니, 미국 자동차 업계의 입장을 반영하지 않을 수 없지요 (물론 미국 자동차 노조들의 지지도 받았는데...... 그러고 보니 한국식 개념에선 이 양반이 사측과 노측 양측으로부터 지지와 지원을 받은 점을 설명하기 어렵군요-_-) 또한 이번 도요타문제를 하청업체 죽이기에 따라 생산된 문제라고 지적하기도 하는데...... 그 것 또한 말이 안되는게..... 결국 품질이 떨어지는 것을 납품받게 되었고, 그 과정에서 원청업체도 그 사실을 몰랐다는 점이 중요한 것이지 단순히 도요타식 하청업체 관리가 문제가 있다고 보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. 게다가 도요타식 하청업체 관리가 아니라면, 미국식을 가져와야 하는데...... 그 결과 미국 자동차 3사의 결과는 어찌 되었나요? 더 말하면 입아프고요; 자 이번 도요타 문제를 가지고 현기차로 가져오시는 분들도 계시는데, 물론 현기차의 롤모델이 도요타이고, 상당부분 두 기업이 유사점을 가지고 있습니다만 (이런 유사점을 가지게 된 배경에는 기본적으로 두나라가 인구밀도가 높고, 땅은 좁으며, 유사한 문화구조를 가진 점에 있습니다만, 이런 것을 지적하는 사람은 못 봤는데, 하여튼;) 현기차가 지금껏 QA문제를 잘 해왔다면 별다른 문제가 없겠죠 그러고 보니 지금 현기차를 타고다니는 사람으로서 느끼는 점은 저정도 문제는 큰 문제도 아닌 것 같다는 생각도 들고 또한 현기차가 미국시장에서 도요타처럼 큰 부분을 차지하는 것도 아니니 도요타처럼 견제를 받겠냐? 라는 생각도 드는데...... 현기차 입장에선 이번일을 보고 타산지석의 계기로 삼는다면 좀 더 발전을 이룰 수 있겠지요ㅋ p.s. 역시 급한대로 대충써서 그런지 글은 뻘글;;
지난주는 김성근 감독을 비롯한 프로팀 감독의 지도모습이 나오던데
이번주는 사이판 전지훈련편을 하던데..... 일단 롯데 쉬는날을 맞이하여 훈련장을 개방해주는 대인배 롯데 (라는 생각은 아무도 안할꺼 같고.......) 하여튼 좀 의외?였던게 선수들 나름 프로팀 감독들한테 많이 배운거 같은데 다 예전으로 회귀한 느낌이 많이 들던데-0- (그냥 평고때 받는 모습도 그렇고 송구자세도 그렇고......) 그건 그렇고 확실히 평고때 모습보니 흔히 돌글러브의 기준?이 되는 9할5푼도 아마추어에겐 상당히 어렵다는 느낌이 들고;;; 예전에 박현승이 평고 100개 겨우 받아내는거 보고 프로가 저정도 체력이 안되나? 싶었는데... 프로니깐 하는거 같기도 하고;; (그러고 보면 훈련 초반기에는 100개 겨우 받드만 후반기에는 100개 받고 10개만 더 쳐달라고 한 모습보면 대단한 열정이었나 보다;;) 그건 그렇고 사회인 야구선수들이 사이판 가는게 좀 웃긴거 같기도 합니다. 현실적으로 사회인야구하는 분들이 해외로 전지훈련을 간다는건 웃긴 일이고 (돈도 돈이지만, 시간도 만만치 않고......) 아무래도 사이판갈 돈이 있으면, 저렴하게 남해나 강진이나 가고 아낀돈으로 선수나 더 영입하는게 맞는거 같은데...... (지금 부상나면 팀도 운영이 안될꺼 같던데;;) 그나저나 어찌 천하무적은 야구로 보내야할지 연예로 보내야할지 애매하다-0-
http://www.mediatoday.co.kr/news/articleView.html?idxno=85717
이젠 팀킬도 하는건가???ㅋㅋㅋㅋㅋ 이번 mbc의 보도사건에 대해서 난 정확히 뭐가 뭔지인지 잘 모르겠고 (요즘 한가하게 뉴스보고 살 인생이 아니라서 제길) 이름하여 자칭 진보세력들이 항상 하는 "사실을 알때까지 기다려 봐야합니다" 드립도 좀 웃기고........ (과연 조중동이나 sbs kbs가 그런 일을 했으면 어땠을까?) 난 예전부터 언론의 권력은 파워가 쌔다고 예전부터 느꼈고, 그래서 경영학 전공자이긴 하지만, 나름 매스미디어 관련 교양이나 전공도 듣고 했는데...... (그러고 보니 혹자는 언론의 자유를 주장하면서, 조중동 퇴출을 주장하지만, 난 그런건 아니고, 말 그대로 언론의 자유를 주장하는 편임;) 하여튼 이러든 저러든 결국 네티즌들에게 mbc는 영원히 쉴드의 대상이 될 것 같고 mb는 여전히 ㅆㅂㄻ mb정부 및 그에 일하는 직원은 여전히 ㅆㅂㄻ (그러고 보면 행정부 일하는 직원의 대부분은 DJ 노무현 정부때 일하던 사람일껀데+_+) 뭐 이럴꺼 같은 느낌;
개인적으로 지금까지 본 드라마중에 가장 괜찮다고 느낀 드라마가 있다면
미국드라마 24인 것 같다. (영화는 뭐니뭐니해도 대부 ㄲㄲ) 그런 24가 지난주부터 시즌8을 시작 했다. 잭바우어(키퍼 서덜랜드)의 연기를 보면서 나도 모르게 흥미가 생기고 기쁘기도 하고 뭐 그랬는데.... 이상하게 지난 시즌보다 중독성도 약한거 같고...... 재미가 좀 떨어지는 감이 없지 않는 것 같다. 24갤에 가보니 시즌8이 원래는 마지막이라는데, 24매니아?인 제 입장에선 계속 해줬으면 하지만, 확실히 이젠 끝이 와야되는 시점인 것 같아요...... 시즌1일때 말썽꾸러기였던 잭의 딸도 이젠 어엿한 아줌마-_-가 된걸 봐도;;;;; 24가 예전만한 재미를 보여주진 않지만, 그래도 요즘 같이 힘들때 이만한 것도 없는 것 같다는ㅋㅋㅋ 1줄 요약- 24는 예전만 못하지만 그래도 난 잼있다 ㄲㄲ
09시즌 들어가기전에
巨人's Giants Top 10 Prospects 라는 뻘 프로젝트를 진행한 적이 있었습니다. (기억하시는분이 몇분이나 계신지는 모르겠는데;;;;; http://busansanai.egloos.com/2237684 ) 09시즌이 끝나고 나서 한번 되돌아보면 어떨까? 싶어서 한번 적어봅니다. 먼저 명단부터..... 1위 김민성 2위 김이슬 3위 이웅한 3.5위 전준우(사실상 4위고 이때부터 한칸씩;;) 4위 장성우 5위 이상화 6위 김유신 7위 진명호 8위 김문호 9위 허준혁 10위 이승재 1위 김민성 : 여전히 1위이고 완소스런 존재이지 않나? 싶습니다. 제가 예상한 만큼(어쩌면 그 이상) 성장해주었고요. 앞으로 차기 롯데 유격수로 성장해주길 바라고는 있는데, 잘될지는 모르겠어요+_+ 2위 김이슬 : 이 양반이 이래 골로 갈줄은 몰랐습니다. 결국 경찰청 상무 다 떨어지고 현역-0- 가는가 보던데....... 큰 각성?이 있지 않는한 1군무대에서 다시 보기 힘들지도 모르겠네요 3위 이웅한 : 이 친구가 올해에는 1군에 올라올 수 있지 않을까? 라고 생각했는데... 아직 데뷔를 못했습니다. 그래도 경찰청 합격을 통해 군생활중에도 야구의 끊을 놓지 않아도 되는 점은 다행이라고 할까요? 이 친구의 부드러운 몸을 볼때마다 혹하는 감이 강한데..... 경찰청 다녀와선 대박 났으면 좋겠습니다. 3.5위 전준우 : 2009년에 내 외야 겸용(어쩌면 외야만?)되면서 이도저도 아닌 선수가 되어버린 것 같습니다. 코칭스텝에서 이 선수에게 외야를 보게한 점이 이해가 안가는 것은 아니고 어쩌면 좋은 선택인 것 같다는 생각도 들지만(프로라 하기엔 너무 버벅거리는 수비는 그에게 내야수를 주기엔 좀 그렇기도 하지요) 결국은 실패로 되어버린 것이 아쉽습니다만, 그래도 아직 어린 선수이니깐 전 기대가 됩니다. 4위 장성우 : 2009년에 강민호가 부상으로 빠지자 출전시간이 급증. 나름 팬들에게 인상감을 심어주게 됩니다. 모 님의 설레발이 짜증나긴 하지만, 저도 이래저래 애정이 많이 가는 친구라 성공했으면 하는 생각은 듭니다. 일단 고참인 최기문선수가 있기에 강민호가 돌아오면 1군서 많이 뛸 수 없을지도 모르겠습니다만, 강민호가 2009년 침체되는 모습을 보여준 것은 사실이기에...... 이 친구에게 미래가 밝은 것 같기도 합니다(그러고 보면 신인자격은 박탈되었지만, 롯데의 젊은 선수들중 성공가능성은 높은 편같네요) 5위 이상화 : 야구를 잘 안봐서 이 친구가 어떻게 1군에 올라오게 되었는지는 기억이 안나는데(...) 하여튼 선발로 나오면서 비교적 호투를 하면서 팬들에게 좋은 인상을 심어주긴 합니다만, 부상으로 나가떨어졌습니다. 지금 현재 공익하는걸로 아는데.......... 글쎄요............. 유리몸인 그의 몸상태를 생각해보면 전 이 친구의 성장에 한계가 있을 것 같단 생각도 듭니다. 누구 보다 이상화의 공을 많이 보고(가족 그리고 선수 제외;;) 누구보다 이상화에 대한 애정이 강하지만, 그래서 그런지 왠지 좀 씁쓸한 생각도 들고 그렇네요; 6위 김유신 : 장신좌완에 140을 뿌리니 어쩌니 해서 관심을 뒀는데...... 최근에 1군에 모습을 들어내지 않는거 보면 기대를 가진 것이 잘 못된 것 같기도 하네요;; 이 친구는 한번 확 성장했다가 정체기가 오는 그런 식의 성장을 해서(경영학에서 말하는 revolution 이라고 할까요) 혹여나 추가 성장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만, 슬슬 군대 압박도 오고........... 뭐 그저그런 2군용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. 7위 진명호 : 이 친구는 빠른공에 몸이 아직 좀 덜 완성된 상태이나 좋은 포텐셜을 가진(mlb식으로 표현하면 씰링이 높은) 선수라서 이 명단에 넣어뒀는데, 생각보다 반응은 좋은 것 같습니다. 고졸 2년차에게 선발 한자리를 준다는 것은 그만큼 그팀의 투수진이 허약하다는 반증이기도 하나, 그만큼 그 선수가 프로의 적응력이 좋다는 말이기도 하기에, 이 선수는 앞으로 보여줄 것이 많지 않나? 라는 생각을 해보곤 합니다. 8위 김문호 : 상무로 가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 것도 아니고, 좋은 성적을 보여주는 것은 아닙니다만, 퓨처스 올스타전에 나온 것을 보면 아직은 기대감을 놓치기엔 아쉬운 선수인 것 같습니다. 개인적으론 큰 기대를 안합니다만, 그래도 고교시절 리그를 지배한 타자였으니....... 부디 상무제대후 누구처럼 되지 않기를 바라고 있습니다. 9위 허준혁 : 그동안 허준혁 얘기를 하면 우투 허준혁 얘기를 많이 했던 것 같은데, 이번 전지훈련에 우투 허준혁은 빠지고, 좌투 허준혁만 참가하게 된 것을 보면, 앞으로는 좌투허준혁에 관한 얘기를 많이 할 것 같은 생각도 드는데요^^ 지금 롯데의 좌완 계투진이 무주공산이다보니, 이 빈틈을 잘 노린다면 허준혁선수에게도 분명 기회가 갈 수 있으리라 봅니다. 전 아직까지 이 선수에 대한 기대를 져버리진 못하겠네요..... 10위 이승재 : 10명 뽑으려는데 뽑을 선수가 없어서 깍두기 비슷한 개념으로 넣어둔 선수인데-_- (최초 작성시에는 김이슬이 해당자가 될지 몰랐음 ㅠㅠ) 이 선수도 참 인생이 꼬인다고 볼 수 있는 것이, 강민호가 군면제도 받고 이젠 롯데 주전으로 확고히 다지는 것을 보고 군대(공익)을 간것인데, 이 선수가 군대를 가자 마자 강민호가 부상을 당하면서 1군포수자리가 나는 것을 보면, 참 많이 꼬인다는 느낌이 들긴 합니다. (물론 본인도 이래저래 느끼는 것이 있어야 할텐데, 어찌 생각할지 모르겠네요) 사실 공익출신중에 야구를 잘하기는 매우 어렵기 때문에 (수 많은 야구 선수중 조성환이 유일하죠;;;) 그리고 장성우가 프로적응에 성공적인 모습을 보이는 것으로 보아선 점점 더 그의 기회가 줄어들지도 모르겠네요 (장성우가 군대갈때가 변수가 될려나요?) 짜다리 좋은 글 or 내용이 풍성한 글은 아닙니다만, 개인적인 사정에 따라 몇날 몇일에 걸쳐서 이 글을 완성하게 되었네요;;; 그 결과 글의 문체나 내용이 매끄럽지 않을 수 있다는 점 양해 부탁드리면서, 이 글을 마칠까 합니다...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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